[눅 8:22-25] 고난 중에 가져야 할 믿음

고난 없는 인생은 없다.
고난이 끊이지 않는 인생을 끊임없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 항해하는 선박에 비유한 것은 시적인 표현이지만 현실은 전혀 낭만적이지 않다.
오히려 끊임없는 고난에 낙망하게 된다.
기독교인도 똑같이 끊임없는 고난을 당한다.
그럼 기독교인의 믿음의 실체와 효험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고난 중에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믿음은 무엇인가?

누가복음 8:22-25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