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골 바자회 준비 봉사
부산의 마지막 쪽방촌인 물만골에 셋째와 함께 가서 자립센터 개소식 겸 바자회 준비를 도왔다. 건축 자재를 나르고, 바자회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를 했다. 오랜만에 몸쓰는 일을 열심히 했더니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내가 …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부산의 마지막 쪽방촌인 물만골에 셋째와 함께 가서 자립센터 개소식 겸 바자회 준비를 도왔다. 건축 자재를 나르고, 바자회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를 했다. 오랜만에 몸쓰는 일을 열심히 했더니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내가 …
몇 달에 한 번씩 만나는 고교와 대학 동창 친구를 만났다. 점심 메뉴로 대구뽈구이를 먹었는데, 친구는 대학 시절 추억이 떠올랐나 보다. “신욱아, 우리 대학 앞 야구연습장 기억나나?“ ”버스정류장 맞은 편? 기억나지.“ …
청춘작당 포스터를 나누기위해 고무밴드를 사러 부산CBS 빌딩 앞 편의점에 갔다. 늘 그렇듯 인사부터 했다. ”안녕하세요? 혹시 고무밴드 있을까요?“ 사장님은 나를 알아보고 웃으며 맞아주셨다. ”몇 개나 필요하세요?“ ”백 개 정도요.” “그러면 …
지난 금요일 친구는 내게 점심을 사주려고 했다. 12시에 내가 일어나며 쉼터를 이탈한 청소년을 찾아서 같이 밥을 먹어야 하니 먹을 수 없다고 했다. 친구는 딱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신욱아, 언제까지 이러고 …
지난 4월 20일, 부산CBS빌딩 생명돌봄홀에서 ‘CBS사랑방’이란 프로그램 인터뷰를 했다. 작년 7월부터 내가 사무총장으로 있는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이 주최하고, 부산CBS와 저스트조이 등이 주관하는 크리스찬 남녀 미팅 프로그램인 ‘청춘작당’을 소개하기 위해서였다. 인터뷰는 청춘작당의 진행을 …
지난 수요일 연락이 왔다. 친지가 울주군 소재 호스피스병동에 있는데 방문해서 기도해 수 있느냐는 것이다. 난 할 수 있다고 했고, 간병중인 가족의 번호를 받았다. 간병중인 부인과 통화하며 다니는 교회가 없느냐고 물었더니 …
부산진구 연지동의 성광교회에 작년 8월에 담임으로 부임한 손청근 목사님이 전도세미나 강사로 나를 청해주셨다. 성광교회는 지역 사회를 잘 섬기는 것으로 매스컴에도 여러 번 소개된 곳인데, 손 목사님은 신임임에도 교회 분위기를 따뜻하게 …
나는 챗지피티를 유료로 구독하고 있다. 잘 활용하는 사람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검색할 때 내가 원하는 내용을 금방 찾아내기가 어려운데 챗지피티에게 심도 있는 질문을 하거나 비교하는 질문을 하면 내가 원하는 …
4월 9일 흰여울교회당에서 정민교 목사님의 사회로 ‘말투가 인격이다‘ 북토크가 있었다. ‘말투가 인격이다’는 ’드림타임교육연구소 박근일 소장이 말투에 관련된 첫 책인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에 이어 두 번째로 쓴 책이다. 이 …
예전 남서울평촌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하다가 현재는 외국에서 사는 가정이 몇 년만에 잠시 귀국했는데 일부러 나를 만나러 부산까지 내려왔다. 당시 청년부 교역자였던 서진교 목사님이 부산에 설교하러 왔다가 소식을 듣고 밤늦게 합류하여 자정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