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성공의 관계

“우리가 고통없이 성공했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이 우리 앞서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공없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 아마 우리 뒤에 다른 사람이 성공을 거둘 것이다.”

– 미국 최초의 해외파송 선교사로서 미얀마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등 평생을 미얀마에서 사역하면서 아내와 딸을 잃고, 재혼한 아내마저도 잃었던 아도니람 저드슨(1788-1850)의 아들 에드워드 저드슨

개간하거나, 씨앗을 뿌리거나, 김을 매는 과정이 없다면 추수할 수 없다.
만약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라면 어떤 이는 개간을, 어떤 이는 파종을, 어떤 이는 김을 매는 것에 일생을 보낼 수도 있다.
누군가가 수확할 것을 소망하면서 그 앞의 일들을 감당하는 사람은 실로 귀하다.
내 고통은 결코 의미가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