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자도, 복음을 받는 자도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돈이 필요하고, 돈과 관계된 묘한 긴장이 흐를 때도 있다.
그 긴장이 생길 때마다 예수님이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라고 하신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
누가복음 10:3-8
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4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7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8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