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일요일 오후에 백종호 집사님과 안명순 집사님이 찾아오셨다.
낮은울타리 이사를 도와주셨던 분들이다.
그 때는 짐만 나르고 가셨기에 그후 어떻게 구체적으로 더 꾸며졌는지 보지 못하셨는데 오늘 보시게 됐다.
오시면서 성경공부할 때 먹으라고 간식을 사오셨다.
취향이 지금 성경공부하는 4,50대에게 딱 맞는 것 같았다.
안그래도 간식이 떨어지려고 해서 이번 주중에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맞추시는 퍼즐은 참 놀랍다.
은혜의 통로가 되어 주신 두 분이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