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2:1-5] 내 친구여, 두려워하지 말라

예수님은 바리새인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저주하셨다.
제자들도 덩달아 그 입장에 서게 되어 종교지도자들이 미워하는 대상이 되었다.
제자들은 두려울 수밖에 없다.
난감한 형편에 빠진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주신 메시지이다.

누가복음 12:1-5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