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9-13] 사람이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

보통 종교나 철학은 사람이 진리 또는 신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간과한 것이 있다.
파스칼의 말처럼 갈대같은 인간이 ‘스스로 절대 진리에 도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지 않았다.
성경은 그동안 인간이 추구하던 것과는 정반대의 방향을 말한다.

요한복음 1:9-13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