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빠마’ 개업 기도

1월 31일 오후 6시 부산와서 첫 심방이었던
헤어샵 '국민빠마'의 개업을 축복하며 했던 기도

우주에 가득한 모든 존재들의 뿌리가 되시고 기르시는 아버지 되신 하나님,
영적인 존재가 많은 중 유일하게 사람으로부터 ‘신’이라는 호칭을 듣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우리의 작은 머리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존재인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존귀를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으면 참새 한 마리도 떨어지는 일이 없다고 성경에 말씀하셨는데, 오늘 2021년 1월의 마지막 31일에 우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특히 송 대표님이 사업체를 받아 새롭게 운영하는 ‘국민빠마’의 개업을 축하하며 모였사오니,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천지를 만드시고, 천지가 운영되는 원리를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이 살아가는 원리도 만드신 줄 압니다.
하나님은 천지와 원리를 만드신 후 팔짱을 끼고 지켜보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고, 우리 인간도 그 하나님을 닮아 사람을 처음 지으실 때부터 일하며 살게 하신 줄 믿습니다.

사회가 유지되기에 여러 직업이 필요하고 귀천이 없사온데, 특별히 자신감을 갖고 의욕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생활과 일상에 지친 사람이 기분 전환을 하도록 돕는 이 귀한 일로 송 대표님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성실하게 이 기술을 연마하게 하시고 때가 되어 좋은 사업장을 소개 받아 이어서 맡아 운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돈을 따라가는 인생은 비참해 질 수밖에 없사오니 돈을 따르지 말고 돈이 우리 송 대표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송 대표님에게는 돈이 아닌 가치를 따를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이곳에 드나드는 사람이 이곳을 통해 행복해져서 사회생활을 잘 하게 하시고, 그래서 다시 이곳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옵소서.
좋은 소문이 나게 하시고, 돕는 사람들도 이어지게 하옵소서.
관계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지, 이곳을 어떻게 운영할지 깨닫는 지혜와 의욕적으로 일을 추진할 때 지치지 않는 건강을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내조하는 자매님에게도 남편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지혜와 건강을 주옵소서.

우리의 간구보다 늘 풍성하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부요함을 의지하옵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