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38-44] 포장에 속고 진리로 믿는 사람들

최근 ‘나는 신이다’라는 영상이 논란이다.
사람들이 진리를 진리로 제대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걸 반증한다.
회당에 다니며 율법을 외웠던 유대인도 마찬가지였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안심할 수 있을까?
한국 교회에만 있는 종교적 습관을 구원의 길처럼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요한복음 6:38-44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