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51-57]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의미

예수님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성찬식을 제정하시고 “이것을 먹고 마시라”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성찬식은 어떤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까?

요한복음 6:51-57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