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블루라인파크를 아내와 함께 걸었다.
오늘은 공기가 탁해 광안대교가 뿌옇게 보였다.
낙조를 보고 걷는데 나무 끝에 이름모를 새가 앉았다.
사람이 가까이 지나가도 가만히 있는 것이 신기해 얼른 폰을 꺼내 뒤에서 한 컷 찍었다.
낙조와 함께 멋진 장면이 나왔다.
각도를 달리 해서 오륙도를 배경으로 한 컷을 더 찍으려는데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그리고 찰칵 소리가 날 때까지 고정 포즈를 취해준다.
누가 새대가리라고 했던가?
오늘도 블루라인파크를 아내와 함께 걸었다.
오늘은 공기가 탁해 광안대교가 뿌옇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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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까이 지나가도 가만히 있는 것이 신기해 얼른 폰을 꺼내 뒤에서 한 컷 찍었다.
낙조와 함께 멋진 장면이 나왔다.
각도를 달리 해서 오륙도를 배경으로 한 컷을 더 찍으려는데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그리고 찰칵 소리가 날 때까지 고정 포즈를 취해준다.
누가 새대가리라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