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7:19-24]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세상에서 살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속담이 있다.
핵심을 놓치고 주변에 집착하는 것을 꼬집는 말이다.
세상살이의 핵심은 무엇일까?
세상은 그걸 잘 알려주고 붙잡을 수 있게 할까?
배와 배꼽을 분별하고 핵심을 붙잡을 수 있는 지혜는 무엇일까?

요한복음 7:19-24
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