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8:1-7] 간음한 여인 사건으로 바라본 교회

유대인의 율법에 의하면 간음한 자는 죽이게 되어 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절기가 끝나자마자 간음한 여인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간음한 여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사건의 껍질일 뿐이다.
간음한 여인 사건으로 드러난 실상에 주목해야 한다.

요한복음 8:1-7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