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하나님을 믿음으로만 받는다.
구약 성경에도, 신약 성경에도 분명히 적혀있다.
그러나 구원에 대한 오해는 옛날부터 있어왔다.
구약의 이스라엘은 그들에게 있던 성전과 법궤가 구원의 증표라고 여겼다.
신약의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혈통이기에 구원을 받았다고 믿었다.
중세 유럽인은 태어나자마자 세례를 받고 교회의 권위에 평생 순종하고 살았기에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었다.
현대 한국 교회 성도는 주일 예배에 잘 참석하고, 봉사하고 전도를 열심히 잘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믿는 것 같다.
가르치는 자의 책임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