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비전 가족캠프(3) – 선택강좌와 패널토의

가족캠프 이틀째 오후 선택강좌가 있었다.
나는 대화하며 비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캠프 참가자 중에는 가족이나 친척 중에 비신자가 있거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과 만나며 어떻게 복음을 전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
2시, 3시 각각 한 번씩 강의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동식 앰프와 마이크를 사용해야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했다.

2시 강좌 모습 [사진 한창수]
3시 강좌 모습

강좌가 끝나고 선택강좌를 맡은 강사들이 모두 강단으로 올라와 패널토의를 했다.
사회자에게 문자로 보내진 질문을 받고 응답하고 부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토의 모습 [사진 캠프 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