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 직원예배 설교

지난 9월 18일 부산CBS 직원예배에서 설교했다.
부산CBS 목회자 자문위원회에서 순번을 정해놓고 차례로 하는 일이다.
월요일 오전 9시라 8시 30분까지 사옥에 도착하기 위해 자차로 움직였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려 오랜만에 월요일 출근 정체를 경험했다.

나는 구약 하박국을 본문으로 기독교 언론의 역할, 기독교인으로서의 시각을 설교했다.
예배로 한 주를 시작하는 부산CBS 직원들이 귀하게 보였다.
이런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