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가 발간되고 북토크를 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작년 11월 22일 감천교회 생스카페에서 북토크를 했는데, 겉표지인 노란색을 콘셉트로 잡아 장식과 소품과 기념품을 준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제주와 전주에서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가장 감사한 일은 비신자가 북토크에 참석했고 낮은울타리 방문권을 선물로 받은 그분이 결국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장소는 금정구 두실로 19에 자리한 카페 ‘좋은날풍경’으로 정했다.
전에도 북토크를 도와주셨던 분들과 좋은날풍경을 방문해서 박보영 대표님을 만났다.
그동안 좋은날풍경에서 열렸던 북토크를 몇 번 참석하며 안면을 텄다.
내가 책을 냈노라고 말하고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서명해서 선물했다.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고 북토크 일정은 오는 12월 1일(금) 오후 7시로 정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장소와 일시인데, 두 가지가 신속하게 정해져서 감사하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