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장소&날짜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가 발간되고 북토크를 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작년 11월 22일 감천교회 생스카페에서 북토크를 했는데, 겉표지인 노란색을 콘셉트로 잡아 장식과 소품과 기념품을 준비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노란 꽃바구니, 노란 케이크, 노란 책 [사진 강진수]
스태프로 수고해 주신 권오성, 이신혜, 정민교(좌로부터)
코로나 중에도 북토크에 참석해 주신 고마운 분들
가장 멀리 제주에서 온 분과 유일한 비신자 참석자(우측)

제주와 전주에서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가장 감사한 일은 비신자가 북토크에 참석했고 낮은울타리 방문권을 선물로 받은 그분이 결국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장소는 금정구 두실로 19에 자리한 카페 ‘좋은날풍경’으로 정했다.
전에도 북토크를 도와주셨던 분들과 좋은날풍경을 방문해서 박보영 대표님을 만났다.
그동안 좋은날풍경에서 열렸던 북토크를 몇 번 참석하며 안면을 텄다.
내가 책을 냈노라고 말하고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서명해서 선물했다.

핑크 만년필로 서명하는 강신욱 [사진 권오성]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고 북토크 일정은 오는 12월 1일(금) 오후 7시로 정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장소와 일시인데, 두 가지가 신속하게 정해져서 감사하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된다.

카페 좋은날풍경 박보영 대표님과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