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12/1)를 할 때 라이브 방송을 했다.
라이브 방송은 요청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준비과정이 너무 번거로와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럼에도 라이브 방송을 한 이유는 사실 북토크에 너무도 참석하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고, 거리보다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참석할 수 없는 한 분의 사정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카메라를 향해서 “지금 보고 계시죠?”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라이브방송 최대 접속인원이 10명까지 올랐다.
더 놀라운 건 지금까지 조회수가 110회가 넘었다는 것.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