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9:14-22]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

맹인이 눈을 뜨는 기적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도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자기들의 방식대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사회는 기쁨을 잃게 된다.
성도가 복음으로 성도다우면 사회는 기쁨을 얻게 된다.

요한복음 10:14-22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1)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