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사진(1)

작년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 북토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멤버가 다시 뭉쳤다.
예장통합 교단 유치유아부 교육전문가 이신혜 전도사님, 숭실통일연구원 박사 연구위원 권오성 목사님, 시각장애인 도서관 AL미니스트리 대표 정민교 목사님이 ‘대화로 푸는 전도서’ 북토크 준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2022년 11월 대화로 푸는 성경 북토크 [사진 강진수]

북토크 장소인 카페 ‘좋은 날 풍경’에 4시 경부터 모였다.
배너를 설치하고, 포스터를 붙이고, 현수막을 걸었다.

카페 ‘좋은 날 풍경’ 앞에 설치된 배너 [사진 강신욱]
카페 ‘좋은 날 풍경’ 외부에 부착된 포스터
현수막을 설치하는 정민교 목사님

내부 장식에도 신경을 썼다.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제작해서 보내주신 김현정님의 ‘대화로 푸는 전도서’의 문장 캘리그라피를 나무에 걸었다가 북토크가 끝난 후 선물로 나누주기로 했다.

캘리그라피를 걸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이신혜 전도사님
캘리그라피가 걸린 나무

기도하는 가운데 ‘강신욱 목사를 격려하라.’는 응답을 받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대화로 푸는 전도서’를 출간해 주신 규장의 여진구 대표님이 보내주신 꽃바구니도 도착했다.

규장 여진구 대표님의 꽃바구니

‘대화로 푸는 전도서’에 대한 질문을 적은 핑크색 포스트잇과 나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은 노란색 포스트잇을 붙이는 흰색 보드를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선물로 나눌 핑크색 박스도 준비했고, 라이트하우스 홍민기 목사님이 보내주신 축하케이크도 두 개나 도착했다.
낮은울타리 식구가 준비한 핑크색 꽃바구니를 테이블 위에 올려 배경으로 삼고 그 앞에 핑크색 전도서를 놓았다.

북토크 테이블 [사진 송정현]

전체 사진과 영상은 낮은울타리 새식구 송정현 청년이 맡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