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1-6] 성도가 절망과 혼란을 겪는 이유

성도가 잘되고 행복하기만 하면 전도가 잘될 것 같다.
신앙이 성장하기만 한다면 신앙생활하기가 쉬울 것 같다.
왜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절망에 빠질까?
왜 성도가 신앙적 혼란을 겪는 것일까?
기독교 신앙은 상식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요한복음 11:1-6
1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