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3일(수) 수영로교회 전도대 수련회 둘쨋날에 설교를 맡았다.
담당 목사님으로부터 먼저 강사 섭외 건이라며 페이스북 메시지가 왔고, 나중에 통화를 하게 됐다.
전도대라고 해서 100~200명 정도 규모라고 생각했는데, 참석 예상인원인 1300명이라고 한다.
규모가 다르구나.
개요를 받았는데, 전날 강사가 개성있는 배우로 유명한 최강희씨였다.
포스터는 내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그냥 가져다 썼다.
내 얼굴이 작게 나와 다행이다.
열심있는 성도들인 전도대 수련회에 어떤 말씀을 전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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