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3:8-11] 세족식에 담긴 구원의 진리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긴 일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니다.
당시 의식구조로는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예수님은 세족식을 통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셨다.
이 독특한 사건에 예수님은 구원의 진리를 담으셨다.

요한복음 13:1-11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1)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