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강사교육(1)

2024년 7월 12일부터 학교, 관공서, 지자체, 사회복지시설 등은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되었다.
통계상 2022년 12,906명, 2023년 13,770명이 자살했다.
이런 정책이나 예산배정이 선진국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지만 하루에 35명이 자살하는 현실을 이제라도 받아들인 것이 다행이다.

이번 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사흘간 사단법인 생명문화라이프호프에서 주관하는 자살예방 강사교육을 받았다.
정부 인증 세미나라서 아주 엄격하게 진행됐다.
매시간 출석인증을 했고, 강의시연을 어떤 순서로 할 것인지까지 그 시간 지정되는대로 하느라 신대원 졸업 이후 가장 빡빡하게 교육을 받은 것 같다.

강의를 시작하는 라이프호프 서울본부 김주선 국장 [사진 강신욱]
자살예방 강사교육안 표지
자살예방교육이지만 분위기는 밝게!! [사진 오명규]
라이프호프부산 유한영 사무국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