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도 고난을 당한다.
힘들 때는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 같고 신앙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본문의 제자들이 그런 상황이다.
예수님이 자기들을 두고 떠나신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제자들을 위해 예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그것은 지금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씀이다.
요한복음 14:28-31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