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에 많은 기독교인이 십자가에 피투성이로 매달린 예수님을 생각하며 가슴 아파한다.
아주 중요한 성경 말씀을 간과한 것이다.
[갈2:20상]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자신은 죽으려 하지 않고 매년 예수님만 죽인다면 다음 말씀은 요원하다.
[갈2:20하]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부활의 전제조건은 죽음이다.
죽지도 않고서 무슨 부활이람?
[고전15:31하] “나는 날마다 죽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