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8:19-23] 예수님을 더 알고, 제대로 압시다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심문했다.
그 자리에서 한 하인이 예수님을 폭행했다.
대제사장에게 무례하다는 이유에서이다.
만약 예수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자식이 행동을 결정한다.
그리스도인들도 아는 만큼 행할 수 있다.

요한복음 18:19-23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내가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던 아랫사람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이르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언하라 바른 말을 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