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씨 교체

교회 울타리 언저리에 계신 분들이 교회 울타리가 너무 높게 느끼시는 것 같아 나는 그분들을 위해 그분들을 위한 글과 영상을 올리는 내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낮은울타리’라고 명명했다.

지난 달 복합문화공간인 부산 프라미스랜드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만난 캘리그라퍼 김정기님에게 부탁해서 ‘낮은울타리’라는 글씨를 받았는데, 오늘 마음 따뜻한 서울광염교회 이인수 목사님이 올려주셨다.
홈페이지가 훨씬 멋있어졌다.
두 분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