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의 설교영상 제작

지난 3월 5일 설교영상을 올린 이후 코로나로 인해 석 주간 설교영상을 올리지 못했다.
한 달만인 4월 2일에 영상을 제작했다.
나만의 느낌이지만 너무 오래된 일처럼 좀 어색했다.

오랜만에 찍은 영상이라 잘 나왔는지 돌려봤다.
오늘은 하루의 피로가 쌓인 늦은 밤이 아닌 오후에 찍었는데도 눈이 노골적으로 처져 생기가 없고 조금 불쌍해 보였다.
그나마 식욕부진으로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건 나름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