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를 대하는 교회의 자세

하룻밤 사이 150여 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젊은이들이 모인 할로윈 축제가 기독교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보긴 어렵다.
그러나 교회가 비판과 정죄와 심판을 운운해서는 안된다.
그럴 만한 이유를 이미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럼 교회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누가복음 13:1-5
1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아뢰니
2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