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7 청사포 풍경

청사포 항 안쪽에서 본 방파제와 쌍둥이 등대 [사진 강신욱]
공기 중 햇살이 한 줄기 빛이 되고, 물결 위 윤슬은 강을 이룬다.
빨간 등대가 해를 가리고 검은 등대가 됐다.
작은 등대는 가까이 가서 보면 결코 작지 않다. 그 덩치에 놀라게 된다.
빨간 등대에서 본 흰 등대
포구 안쪽 모습. 언덕 위 작은 정자가 해마루이다.
포구 안 속이 훤히 드려다 보이는 맑은 바다 위 귀여운 잔물결
청사포에서 본 달맞이언덕과 블루라인파크
청사포에서 구덕포 가는 길에 있는 스카이워크, 일명 ‘다릿돌 전망대’
초록빛 바다 위로 걷는 사람들
다릿돌 전망대를 배경으로 셀피. 내일 태풍급 바람이 분다더니 바람이 점점 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