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5:6-13] 무엇을 보고, 무엇을 알 것인가?

사람들은 보는 것과 이미 아는 지식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변 사람들까지 그렇다면 그 틀을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보는지, 어떻게 알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당연히 기준은 예수님의 언행이다.

요한복음 5:6-13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