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1년쯤 되는 친구가 카톡을 보내왔다.
“신욱아, 안좋은 소식이 있다. 아버지가 간암 판정을 받았다.”
“에고, 어쩌냐?”
“어쩌기는 치료하고 기도해야지. 부산으로 모시고 오면 주님께 인도해야지. 나중에 네가 전도 좀 해줘. 돌아가시기 전에 주님과 만나게 해드리고 싶네.”
“안그래도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전주에라도 가려고 했는데 여기 오시면 당연히 그래야지.”
“고마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1년쯤 되는 친구가 카톡을 보내왔다.
“신욱아, 안좋은 소식이 있다. 아버지가 간암 판정을 받았다.”
“에고, 어쩌냐?”
“어쩌기는 치료하고 기도해야지. 부산으로 모시고 오면 주님께 인도해야지. 나중에 네가 전도 좀 해줘. 돌아가시기 전에 주님과 만나게 해드리고 싶네.”
“안그래도 아버님이 허락하시면 전주에라도 가려고 했는데 여기 오시면 당연히 그래야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