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딜레마는 신앙과 삶의 괴리이다.
성경 말씀을 듣고 이해하면 마치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세상 속의 나는 너무 작고 무기력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 눈에 보이고 내 귀에 음성을 들려주시길 원한다.
예수님을 보고 듣고 동행했던 제자들은 과연 대단한 삶을 살았을까?
요한복음 16:25-30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