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빌딩 7층에서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 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사)부산생명돌봄국민운동은 기독교계 인사가 모였지만 종교적 색깔은 거의 띄지 않는다.
이미 부산의 위협이 된 심각한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결혼, 출산,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캠페인을 하고 실제적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할 뿐이다.
2년 전 발기인 대회를 했고, 2025년 1월에 공익법인 허가를 받았다.
내가 7월부터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런 사역은 좋은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진행된다.
실행위 여러분들이 바쁜 여름 사역 중에도 제2회 사진영상공모전과 헬씨베이비 부스 준비로 모여서 귀한 의견을 나눠주셨다.
할 일이 많아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며 회의를 시작했다.
다 마치고 마지막까지 남은 두 분과 사진을 찍었다.
좌측 정인규 목사님과 우측 문해룡 목사님.
나는 이후 부산CBS의 인터뷰가 있어서 넥타이 차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