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며 2021년 01월 13일 수요일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로 강신욱 나도 두렵다.안전하고 보장된 울타리를 떠났는데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그러나 설렘이 있다.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분이 앞으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궁금하다. 그런 기대를 하게 만든 성경 구절이 있다.읽을 때마다 흥분이 되고, 되뇌이게 되는 … 글 보기
낮은울타리 소개 2023년 01월 11일 수요일2020년 12월 15일 화요일 로 강신욱 2017년 1월말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신욱아, 우리 동기 OO가 말기암이란다. 얼마 남지 않은 모양인데 네가 목사니까 한번 만나주면 좋겠다.” 얼굴도 알고, 이름도 기억났다. 학교 다니면서 한 …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