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선지서] 학개 2:10-23

왜 학개서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자주 반복되는가? 하나님은 영광과 평화를 약속하셨다. 그러나 백성은 일상을 살아야 한다. 그때 백성이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한 삶을 돌아보고 기억해야 한다.

[소선지서] 학개 1:12-2:4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한 백성들이 경외심을 회복했다. 그들은 자원하여 성전공사재개현장에 모였다. 재건되는 성전은 여러 면에서 솔로몬 성전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은 성전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가르쳐주셨다. 그 핵심이 오늘 우리를 성전으로 …

글 보기

[소선지서] 학개 1:1-11

학개는 유대인 포로귀환 후의 성경이다. 학개는 분량이 2장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는 가장 많이 나온다. 왜 그럴까? 왜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먼저 말씀하시는 것일까?

[소선지서] 하박국 3:8-19

하박국은 1장에서 하나님께 호소했다. 하나님이 뭘 모르고, 뭘 잘못하시는 것처럼. 하박국은 마지막에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의 말씀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박국은 ‘떨림’의 삶을 살아간다. 이제 구원의 하나님을 자신의 …

글 보기

[소선지서] 하박국(6) 2:17-3:7

바벨론이 사람뿐아니라 땅에도 강포를 행한다. 바벨론은 생명 없는 우상에게 집착하는 어리석음도 보인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 온 세상은 입을 다물게 될 것이다. 하박국은 격정적으로 부흥과 긍휼을 구한다.

[소선지서] 하박국(3) 1:12-2:4

하박국은 하나님의 의외의 대답에 놀랐다. 다른 나라를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실 줄 몰랐다. 바벨론은 포악해서 남유다에게 잔인하게 행할 것이다. 선지자는 태도를 바꾸어 하나님께 다시 호소한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이 잘못하시고 있다고 주장한다.

[소선지서] 하박국(2) 1:2-11

하박국의 특징은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박국이 먼저 사회 문제를 껴안고 하나님께 호소한다. 하나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법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지적한다. 오래 기도했음에도 하나님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음을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