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3:1-19] 껴안음을 당하고 껴안는 성도
성도가 잘 되어야 하나님도 영광 받으신다고 생각한다. 하박국도 그렇게 생각했다. 과연 맞는 생각일까? 하박국은 하나님의 답변으로 기존 신앙을 버리고 새로운 고백을 하게 된다. 그 변화와 고백이 혼란스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
성도가 잘 되어야 하나님도 영광 받으신다고 생각한다. 하박국도 그렇게 생각했다. 과연 맞는 생각일까? 하박국은 하나님의 답변으로 기존 신앙을 버리고 새로운 고백을 하게 된다. 그 변화와 고백이 혼란스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다. 인간이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결국 만들어낸 것이 제국이다. 지배와 피지배를 구조로 하는 제국은 본성상 폭력과 압제가 필수적이다. 예수님은 제국이 아닌 평화와 평등의 하나님 …
가치 혼란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짜 신앙이란 무엇일까?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의 ‘믿음’은 무엇인가? 하박국 2:1-4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
신앙생활은 혼자 할 수 없다. 공동체에 소속되어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공동체는 사람이 모인 곳이라 연약하다. 공동체의 잘못은 지체된 나의 잘못이기도 하다. 공동체의 잘못은 나의 회개기도 제목이 되어야 …
성도가 세상을 껴안되 잃어서는 안되는 시각이 있다. 바로 하나님을 향한 시각이다. 사람은 작은 일로 탄식하지만, 하나님은 큰 일을 행하신다. 성도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박국 1:5-11 5 여호와께서 …
세상과 신앙은 별개여야 하는가? 세상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에게만 맡겨야 하는가? 신앙은 오직 개인의 구원에만 집중해야 하는가? 하박국은 성도가 세상을 껴안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박국 1:1-5 1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