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시즌2] (24) 35:1

“야곱의 가족이 엄청난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제까지는 외삼촌과 사촌형제들, 형 에서와 그의 부하들과의 문제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집안 문제였고, 사회적인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야곱에게 닥친 일은 이전까지의 문제와 질적으로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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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45-51] 모욕 당하면서도 만나고 설득하기

예수님은 모욕을 당하면서도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설득을 받은 사람이 성도가 된다. 성도는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성도로서 살기에 세상은 쉽지 않다. 성도는 예수님처럼 모욕을 당하면서도 비신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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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메시지]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 때

창세기 22:2-2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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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시즌2] (22) 33:1-20

예전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할 때는 공부하는 분들이 휴대폰을 끄거나 묵음으로 하는 건 불문율이다. ‘제자훈련’이란 양육 프로그램을 할 때는 휴대폰이 울리면 벌금을 내기도 했다. 가르치는 목사나 배우는 성도나 휴대폰의 방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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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8:28-36] 진리가 자유하게 하리라

“너는 종이다, 너는 노예다”라는 말은 누가 들어도 불쾌하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모욕적인 언사를 사용하셨다. 자유는 속박을 전제로 한다. 예수님은 왜 “진리가 자유하게 하리라”고 하셨을까? 요한복음 8:28-36 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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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시즌2] (20) 32:1-23

“지난 시간에 야곱이 외삼촌 몰래 식구들과 재산을 데리고 빠져나왔다가 봉변을 당할 뻔했던 것 기억하세요?”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넘어갔잖아요.” 비신자의 입에서 이런 대답이 나오면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는 감동할 수밖에 없다. “고향땅에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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