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7:29-35] 신호오해? 신호거부!

신호등에서 초록불은 가라는 신호이고, 빨간불은 멈추라는 신호이다. 신호는 서로간의 약속으로서 소통이 되면 일이 뜻한 대로 진행되지만 신호를 오해하면 사고가 일어난다. 하나님도 사람에게 신호를 보내신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그 신호를 오해한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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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7:11-17]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신 의도와 의미

예수님은 이 땅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세 차례 행하셨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라비 나사로가 이미 매장되었으나 살리신 사건,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말씀하셔서 살리신 사건,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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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39-49] 잘 들으세요, 그리고 분별하세요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세우시고, 평지수훈을 통해 제자들에게 제자 삼는 선생으로 역할할 때 주의하고 경계할 것을 말씀하시는 마지막 부분이다. 예수님은 평지수훈 내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대조하며 말씀하셨는데, 6장 마지막에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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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11) 눅 6:20-26

마태복음의 산상수훈 팔복과 비슷한 내용의 누가복음 평지수훈의 시작이다. 산상수훈은 12사도들을 세우시기 전에 주셨고, 평지수훈은 12사도들을 세우시고 주셨다. 팔복에는 없는 “화 있을진저”를 4번이나 반복하셨는데, 제자들이 진정 복되게 살기를 바라시는 예수님의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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