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누가복음(10) 눅 6:1-19

누가복음 5장 마지막에서 예수님은 묵은 포도주의 폐해를 지적하셨다. 6장 초반부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가지 사건을 말한다. 안식일은 유대교의 핵심인데, 누가는 안식일에 일어난 사건을 5장에 이어 기록함으로 어느새 안식일이 변질된 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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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12-20] 산상수훈은 신약의 율법인가?

산상수훈은 예수님이 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보배와 같은 말씀이다. 그런데 내용이 구약의 율법보다 지키기 더 어렵다. 율법의 완성이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운 율법을 주시는 것일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의 내용은 왜 다른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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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9) 눅 5:1-39

누가복음 5장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나온다. 베드로 등 어부들을 부르시는 장면이 앞부분에, 세리인 레위를 부르시는 장면이 뒷부분에 나온다. 그 사이에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치료하는 두 사건이 나온다. 이처럼 네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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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1-11] 주일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주일을 지키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일의 예표가 되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왜 안식일을 주셨는지, 사람은 안식일에 무엇을 누리고 배워야 하는지.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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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8) 4:14-44

예수님이 갈릴리의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셨다. 어떤 지역에서는 놀라며 칭송하고, 어떤 지역에서는 배척하고 죽이려고 했다. 선지자의 역량에 따라 열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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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7) 4:1-13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신 내용이다. 마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예수님을 시험했을 것이다. 예수님에게 유효할 것이라 여겨 마귀가 준비한 유혹의 실체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경계선을 타는 마귀의 유혹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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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5:12,13]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나병은 나병균이 피부와 온 몸에 침투해서 염증과 결절을 일으키고, 각종 점막을 파괴해서 시력이나 청력을 잃게 하고, 신경계에 들어가 무감각증이나 과다감각증을 야기시키는 아주 무서운 질병이다. 그 증세나 흉한데다 치료 방법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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