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누가복음(5) 3:1-14

누가복음 3:1-14 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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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3:1-6] 광야같은 세상에 들려야 할 소리

세례 요한은 왜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까? 왜 세례 요한은 당시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로부터 배척받았을까?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친 소리는 오늘날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누가복음 3:1-61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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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2-33] 위로가 필요한 세상, 위로자가 되는 성도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은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전제한다. 성경도 위로를 말할 때는 심판과 멸망의 상황이었고, 그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은 백성을 위로하셨다. 성경에서 ‘위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나 현재의 성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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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4) 2:1-52

누가복음 2:1-52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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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46-55] 사회적 압제와 복음

기독교는 과연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현실 문제는 모르는 척하는 게 기본 입장인가? 기독교는 과연 내세 중심의 신앙인 것인가? 기독교는 과연 기득권 옹호세력인 것인가? 성경은 단연코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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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3) 1:38-80

누가복음 1:38-80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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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6-38] 갑자기 다가온 초자연적인 사건

왜 기독교인은 비이성적인 것처럼 보일 때가 있을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초자연적인 실체를 맞닥뜨리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기가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모두 비이성적이라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이성이 우주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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