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2:27-35] 구원하는 빛과 속이는 어둠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빛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빛이 있을 동안’이란 표현을 쓰셨다. 빛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시기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재앙의 때가 오고 있다.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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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예수님을 빛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한다. 그런데 ‘빛이 있을 동안’이란 표현을 쓰셨다. 빛된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시기가 제한적이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재앙의 때가 오고 있다. 기회가 …
하나님이 요나를 돌이키기 위해 일하신다. 하늘과 바다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풍랑을 보내셨다. 풍랑의 원인제공자로 요나가 뽑혔다. 선원들은 요나를 쉽사리 제물로 바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그들이 머뭇거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선지자인 요나는 왜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을까? 요나에게도 나름 사정과 이유가 있었다. 그걸 알게 되면 요나의 불순종이 이해가 된다. 그리고 나도 요나와 별로 다를 바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흔히 선교는 사도행전 오순절 사건 이후에 행해지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직접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신 사례가 있다. 바로 본문이 그것을 증명한다. 예수님은 직접 선교하신 분이다. 요한복음 12:20-26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
낮은울타리 식구들과 소선지서를 공부한 영상이다. 선지서는 대선지서(5권)와 소선지서(12권)로 나뉜다. 대소선지서의 구별은 선지자의 위대함이 아니라 분량일 뿐이다. 선지서는 내용도 많고 복잡해서 읽기도 어렵고 이해도 어렵다. 다만 역사적 배경과 각 권별 주제를 …
‘동상이몽’은 같은 자리에서 다른 생각을 품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심각한 동상이몽이 일어났다. 문제는 우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동상이몽이 아닌 이심전심일 수 없을까? 요한복음 12:12-19 …
예수님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예수님 주변에 있다고 모두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아니다. 구경꾼인 군중도 있고, 예수님을 따르고 전하는 증인도 있다. 군중은 기적과 정서적 자극을 원하는 자들이고, 증인은 진리를 원하는 …
현대 교회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잘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 건강한 교회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현대 교회와 성도들이 정말 주의하고 교회에 대한 바른 기준을 가져야 한다. 요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