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28-37] 신앙적 회의가 더 큰 사람

간혹 하나님을 잘 믿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갑자기 봉사의 일을 중단하거나 예배도 참석하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반기독교적 언행을 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사람만의 아픔이 …

글 보기

[요 11:17-27]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

본문의 마르다는 구구절절 정답같은 신앙고백을 한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예수님은 현재적 믿음을 원하시는데 마르다는 미래적 믿음을 고백한다.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마르다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요한복음 11:17-2717   예수께서 와서 …

글 보기

[창세기 시즌2] (35) 38:19-30

“그래서 며느리가 그다음에 어떻게 됐습니까?” “며느리 다말의 목적은 시아버지 유다와의 동침이었기 때문에 창녀의 의복을 벗고 원래 자기가 입었던 과부의 의복으로 다시 갈아입었습니다. 시아버지 유다가 다른 사람을 통해 약속대로 염소 새끼를 …

글 보기

[창세기 시즌2] (33) 38:11

“장성한 아들들이 연달아 죽으니 아버지 유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당연히 안좋았겠죠. 혹시 며느리 탓을 했나요? 그건 정말 진상인데요.” “유다에게 셋째 아들 셀라가 있었는데 아직 어렸던 모양입니다. 며느리 다말에게는 셀라가 아직 어리니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