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시즌2] (33) 38:11
“장성한 아들들이 연달아 죽으니 아버지 유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당연히 안좋았겠죠. 혹시 며느리 탓을 했나요? 그건 정말 진상인데요.” “유다에게 셋째 아들 셀라가 있었는데 아직 어렸던 모양입니다. 며느리 다말에게는 셀라가 아직 어리니 …
성경 본문을 공부하는 글이나 영상링크를 올립니다.
“장성한 아들들이 연달아 죽으니 아버지 유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당연히 안좋았겠죠. 혹시 며느리 탓을 했나요? 그건 정말 진상인데요.” “유다에게 셋째 아들 셀라가 있었는데 아직 어렸던 모양입니다. 며느리 다말에게는 셀라가 아직 어리니 …
예수님은 유대인들 속에서 사역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 적도 말씀을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 사실이 구원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임을 증명한다. 요한복음 …
‘메시야 vs. 하나님의 아들’이란 제목이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는 ‘메시야 =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은 그렇게 믿지 않았다. 왜곡된 믿음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데까지 이른 것이다. 우리라고 …
부산에서 처음으로 함께 성경공부를 시작한 비신자이며, 졸저 ‘대화로 푸는 성경:창세기’의 주인공인 한 분이 최근 만남 중에 한 말이다. 격주로 만나기 때문에 어떤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 한 달 만에 만나는 경우도 …
‘선한 목자’는 그저 온화하고 착함을 말하지 않는다. 자기 양들을 위하여 생명을 내줄 뿐아니라 얻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제로 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 목자’가 되신다. 요한복음 10:9-18 …
예수님이 어린 양을 안고 양떼들 속에 있는 그림이 있다. 사실 예수님은 전직 목수이므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그림이 아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자신을 목자라고 하셨을까? 목자의 이미지가 좋아서가 아니라 분명한 근거가 …
실로암에서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사건은 한 맹인의 기적으로 끝나지 않는다.이 사건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세상에 예수님을 보고 믿은 사람은 없다. 성경을 잘 알고 잘 …
종교인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옹호하고 권위를 주장하면 종교는 사업이 된다. 복음서에 나오는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모습을 보인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율법 위에 놓았다. 예수님은 일부러 그 …
맹인이 눈을 뜨는 기적이 일어났는데도 아무도 기뻐하지 못하고 있다. 변화와 기쁨을 막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자기들의 방식대로 일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다.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면 사회는 기쁨을 잃게 된다. 성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