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28-37] 신앙적 회의가 더 큰 사람
간혹 하나님을 잘 믿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갑자기 봉사의 일을 중단하거나 예배도 참석하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반기독교적 언행을 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사람만의 아픔이 …
요한복음 설교영상입니다.
간혹 하나님을 잘 믿다가 갑자기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갑자기 봉사의 일을 중단하거나 예배도 참석하지 않기도 한다. 심지어 반기독교적 언행을 하기도 한다. 주변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지만 그 사람만의 아픔이 …
본문의 마르다는 구구절절 정답같은 신앙고백을 한다. 그러나 실상은 다르다. 예수님은 현재적 믿음을 원하시는데 마르다는 미래적 믿음을 고백한다. 옳지만 맞지 않는 신앙고백인 것이다. 이것이 마르다만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요한복음 11:17-2717 예수께서 와서 …
요한복음의 다른 기적들은 기적 후에 예수님이 설명을 하신다.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일은 예수님이 먼저 설명하고 기적을 일으키신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믿기 어렵고, 부활이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
성도가 잘되고 행복하기만 하면 전도가 잘될 것 같다. 신앙이 성장하기만 한다면 신앙생활하기가 쉬울 것 같다. 왜 예수님을 믿는 성도가 고난을 당하고 절망에 빠질까? 왜 성도가 신앙적 혼란을 겪는 것일까? 기독교 …
예수님은 유대인들 속에서 사역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 적도 말씀을 들은 적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이 사실이 구원은 오직 성경, 오직 은혜임을 증명한다. 요한복음 …
‘메시야 vs. 하나님의 아들’이란 제목이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는 ‘메시야 =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대인은 그렇게 믿지 않았다. 왜곡된 믿음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데까지 이른 것이다. 우리라고 …
‘선한 목자’는 그저 온화하고 착함을 말하지 않는다. 자기 양들을 위하여 생명을 내줄 뿐아니라 얻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전제로 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만이 ‘선한 목자’가 되신다. 요한복음 10:9-18 …
예수님이 어린 양을 안고 양떼들 속에 있는 그림이 있다. 사실 예수님은 전직 목수이므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그림이 아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자신을 목자라고 하셨을까? 목자의 이미지가 좋아서가 아니라 분명한 근거가 …
실로암에서 예수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사건은 한 맹인의 기적으로 끝나지 않는다.이 사건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세상에 예수님을 보고 믿은 사람은 없다. 성경을 잘 알고 잘 …
종교인이 자기들의 기득권을 옹호하고 권위를 주장하면 종교는 사업이 된다. 복음서에 나오는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모습을 보인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을 율법 위에 놓았다. 예수님은 일부러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