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7:25-29] 아는 것과 믿는 것의 진실
사실(fact)은 사실일 뿐 진리(truth)가 아니다. 그러나 사실이면 진리라고 착각하고 사실을 믿는다. 먼저 자신이 아는 것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그 사실이 변치않는 진리인지 확인해야 한다. 요한복음 7:25-29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
요한복음 설교영상입니다.
사실(fact)은 사실일 뿐 진리(truth)가 아니다. 그러나 사실이면 진리라고 착각하고 사실을 믿는다. 먼저 자신이 아는 것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그 사실이 변치않는 진리인지 확인해야 한다. 요한복음 7:25-29 25 예루살렘 사람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하되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속담이 있다. 핵심을 놓치고 주변에 집착하는 것을 꼬집는 말이다. 세상살이의 핵심은 무엇일까? 세상은 그걸 잘 알려주고 붙잡을 수 있게 할까? 배와 배꼽을 분별하고 핵심을 붙잡을 수 …
재물, 학벌, 인맥 같은 배경이 크게 보일 때가 있다. 그 배경에 뿌리를 깊게 내리는 것이 목표가 되는 세상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정말 뿌리를 내려야할 다른 배경과 정체성을 정해 주셨다. 세상에 뿌리를 …
유대인은 절기 기간 동안 예루살렘에 있으면 절기를 지킨 것으로 착각하고, 기독교인은 예배당에 시간에 맞춰 앉아있으면 예배한 것으로 착각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나를 제물로 바치며 섬기는 행위이다. 내 관심과 염려도 내려놓고 하나님께 …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신 것처럼 보이는 본문이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시면 정말 곤란하다. 예수님이 왜 거짓말을 하셨을까? 예수님은 정말 거짓말을 하신 것일까? 요한복음 7:8-10 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
우리는 예수님의 인성을 믿는다. 하지만 우리처럼 인생과 가정의 짐이 있었으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육신을 가진 사람이 인생과 가정의 짐이 없을 수 있을까? 본문은 예수님에게도 가정복음화의 짐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요한복음 7:1-71 그 …
사람들은 능력이나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더 잘 들을 것이라 착각한다. 현실은 예수님이 복음을 반복해서 전했는데도 거부하고 떠난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복음을 전하고 기적을 행했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
예수님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성찬식을 제정하시고 “이것을 먹고 마시라”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먹고 마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성찬식은 어떤 마음으로 참여해야 할까? 요한복음 6:51-57 51 나는 …
최근 ‘나는 신이다’라는 영상이 논란이다. 사람들이 진리를 진리로 제대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걸 반증한다. 회당에 다니며 율법을 외웠던 유대인도 마찬가지였다. 한국 교회 성도들은 안심할 수 있을까? 한국 …
https://youtube.com/live/hXGQH7IBqV0 대화는 타자와의 소통이므로 당연히 포기와 타협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타협과 포기가 없는 대화를 하셨다. 예수님은 왜 이런 모순된 일을 행하셨을까? 요한복음 6:30-35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