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단상
강신욱 목사의 일상과 단상을 게시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전도
내 학창시절, 우리 가족은 늘 가정 예배를 드렸다.그때 빠지지 않던 것이 아직 믿지 않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한 기도였다.어떤 때 선친은 그 기도를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다.나와 내 동생도 당연히 가장 …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안정적인 교회를 떠나는 게 나도 두렵다.가장으로서 가정의 생활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매달 계좌로 들어오던 사례금을 포기하자니 막막했다.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지?’‘네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키지?’이런 걱정에 나도 모르게 한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