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어령 교수의 후회

문화부 초대 장관인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 석좌교수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소위 ‘이 시대 우리 나라 최고의 지성’으로 일컬어지며 많은 책을 저술했고, 많은 강의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런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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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사명의교회 청년부 수련회

지난 주말 청년부 수련회 강사로 갔던 수원 사명의교회 김승준 담임목사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다. 김 목사님이 동탄역까지 직접 마중을 나오시고 식사대접까지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동년배라는 걸 알고 더 가까움을 느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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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음식과 함께(2) – “목사님 덕분에 예수님 믿게 됐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이희성 강사님의 페이스북 댓글을 확인했다. 이 강사님은 프로복싱 동양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아주 쉬운 건강관리법과 다이어트법을 강의하신다. 신앙도 없으신 분이 착한 부인따라 남서울평촌교회를 10년 넘게 꾸준히 다니셨다. 등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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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음식과 함께(1) “별일 없구나”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수원 사명의교회 청년부 수련회에서 설교하느라 수원에 왔더니 일부러 찾아와 주신 반가운 분들이 있다. 첫날은 집회를 마치고 외부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나가려는데, 내가 남서울평촌교회 담임을 사임할 때 청년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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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생계, 이중직, 부르심

목사가 다른 직업도 갖는 것을 ‘이중직’이라 한다. 대부분 생계를 위해 갖는 것이다. 간혹 자아실현을 위해 행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의사나 교수 등 전문직을 가지고 목사직도 감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엔 목회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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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입니다”

올해 들어서 내가 하는 일과 관련해서 생각이 복잡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하나는 비신자들을 접촉하는데 나를 목사로 소개하는 것보다 다른 직업을 가지면 훨씬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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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날개로만

아래는 민들레학교 김인수 대표님이 2022년 2월 졸업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지은 시로써 2월 12일 졸업식 때 김 대표님이 직접 낭송해서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 자신의 날개로만 자신의 날개로만 날아오르려는 새는결코 높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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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학교 졸업식

2021년 서울-부산의 먼 거리만큼 급작스런 변화로 인해 막내가 부산에서 심각한 학교 부적응을 겪었다. 소문으로만 듣고 뉴스로만 듣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가정에 벌어지자 속수무책인 상황이 되었다. 갈급한 마음으로 대안학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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