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의 고통 2022년 03월 16일 수요일 by 강신욱 나는 2011년부터 공황장애를 앓았다. 폐소공포증과 어둠공포증이 심했다. 공황장애인 줄 모르고 1년 반을 넘게 고생하다가 나중에 공황장애라는 걸 알게 되고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았다. 코로나로 몸이 아주 좋지 않은데 혼자만 격리하면서 재발했다. … 글 보기
자가격리 생활 2022년 03월 15일 화요일 by 강신욱 자가격리를 휴가같이 보낸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픈데도 가족을 볼 수 없어 마음이 너무 힘들다. 아프면 가족의 따뜻한 체온이 그립고, 자주 격려의 말을 듣고 싶은데. 만약 자가격리를 하면 미뤄 두었던 책을 읽어야겠다고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