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길잡이 2023년 01월 09일 월요일 by 강신욱 난 열심히 가고 있다. 길이 좁아 좌우로 치우칠 여지가 별로 없다. 앞에 아무도 없어 답답할 때도 있다. 뒤에 오는 누군가에겐 길잡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그냥 간다. 가다가 보니 길이 … 글 보기
정반대 안내 2022년 08월 03일 수요일 by 강신욱 중요한 서류를 택배로 보낼 것이 있어 택배회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관련회사로부터 안내 받을 때 택배회사에 낮 12시에 맞춰가야 한다고 했다. 혹시 늦을까봐 일찍 출발했고 도착하고 보니 아직 30분이나 남았다. 30도가 넘는 …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