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6:39-49] 잘 들으세요, 그리고 분별하세요

예수님은 열두 사도를 세우시고, 평지수훈을 통해 제자들에게 제자 삼는 선생으로 역할할 때 주의하고 경계할 것을 말씀하시는 마지막 부분이다. 예수님은 평지수훈 내내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대조하며 말씀하셨는데, 6장 마지막에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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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20-26]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산상수훈 팔복과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세 가지가 다르다. 첫째, 말씀을 주신 배경이 다르다.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로 법률을 공포하듯 주시고 나중에 사도들을 세우셨다. 누가복음에서는 먼저 사도들을 세우시고 제자들에게 기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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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12-20] 산상수훈은 신약의 율법인가?

산상수훈은 예수님이 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신 보배와 같은 말씀이다. 그런데 내용이 구약의 율법보다 지키기 더 어렵다. 율법의 완성이 더 고차원적이고 어려운 율법을 주시는 것일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산상수훈의 내용은 왜 다른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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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6:1-11] 주일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 주일을 지키는 기준은 무엇일까? 주일의 예표가 되는 안식일에 일어난 두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이 왜 안식일을 주셨는지, 사람은 안식일에 무엇을 누리고 배워야 하는지.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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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8) 4:14-44

예수님이 갈릴리의 여러 지역에서 사역하셨다. 어떤 지역에서는 놀라며 칭송하고, 어떤 지역에서는 배척하고 죽이려고 했다. 선지자의 역량에 따라 열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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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누가복음(7) 4:1-13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신 내용이다. 마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해 예수님을 시험했을 것이다. 예수님에게 유효할 것이라 여겨 마귀가 준비한 유혹의 실체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경계선을 타는 마귀의 유혹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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